김건희 여사 병원 입원 소식 아세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극심한 우울증을 이유로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입원 시점은 6월 16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은 입원 사유가 수사에는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의원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김 여사의 입원이 검찰 수사를 피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면, 수사는 계속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주가조작 의혹 관련 수사에서 새로운 정황이 발견됐다며, 과거 수사를 맡았던 검사들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를 통해 김 여사에 대한 수사 필요성도 다시 제기됐습니다. 정 의원은 이와 함께 당대표 출마 선언도 밝혔습니다. 과거 이재명 대표에게 자리를 양보했지만, 이제는 본인이 나설 때라고 설명했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병원 입원과 정치권의 반응, 당신의 생각은 어때요?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