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생에도 한때는 하나님이 주신 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의 무게 속에서 그 꿈은 잊히고 마음은 무너졌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다시 꿈꾸라. 감사로 네 마음을 세우라.” 하나님은 먼저 무너진 마음을 세우십니다. 감사는 마음을 세우는 첫걸음입니다. 감사가 시작될 때, 잃어버린 열정이 다시 피어나고 잠든 꿈이 깨어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임재로 우리를 감싸주십니다. 그분의 임재는 두려움을 감사로 바꾸고, 감사는 우리의 삶을 다시 불타오르게 만듭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은 새 꿈으로 우리를 입히십니다. 죄와 낙심의 옷을 벗기시고, 감사의 옷으로 새롭게 하십니다. 무너졌던 자리에 새로운 길을 여십니다. 오늘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감사로 다시 꾸는 하나님의 꿈, 그 꿈이 너의 삶을 다시 살릴 것이다.” 무너진 자리에서도 감사로 다시 꿈꾸는 오늘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