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소식, 알고 계셨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출범 직후 ‘내란·김건희·채상병’ 3대 특별검사(특검)를 신속하게 임명했습니다. 내란 특검은 조은석 전 감사원장 권한대행, 김건희 특검은 민중기 전 서울중앙지법원장, 채상병 특검은 이명현 전 국방부 검찰단 고등검찰부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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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더불어민주당은 “성역 없는 진상규명을 기대한다”며 전폭적인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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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국민의힘은 즉각 반발했습니다. “대선 후보 시절 ‘정치보복은 없다’더니 첫날부터 야당 탄압용 특검을 임명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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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국민의힘은 특히 특검 후보들이 여권 성향 인사들로 구성된 점을 지적하며 “공정성에 의문이 든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나경원·김기현·박형수 등도 “답정너 수사 고착화, 협치 파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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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편, 법적으로는 각 특검법이 정한 일정 내 임명 절차가 가능하며, 대통령실은 “신속한 수사 개시가 필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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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이제 특검팀 구성과 활동 시점이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국회 추천·임명 절차가 속전속결로 진행되면서 본격 수사는 이르면 이번 달 말 또는 다음 달 초부터 시작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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